[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을·병 통합경선 후보였던 고영인 의원(안산병)이 3월 15일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고영인 의원은 “김철민 후보는 안산시장으로 행정경험도 갖추었고,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안산발전을 위해 김철민 의원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고영인 의원님과 지지자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다”며, “고영인 의원님 몫까지 더 힘껏 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고의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는 김철민 예비후보는 오는 16일(토)과 17일(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을·병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갑)이 백신피해구제법의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고영인 의원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사단법인 코로나 백신피해자 가족협의회가 주최한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백신 부작용 국가책임제’가 대통령 공약이라는 점을 거론하며 윤 대통령의 무책임한 행보가 백신피해자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생명안전특별위원회 위원 황필규 변호사, 생명회복운동본부 조수경 회장, 코로나백신피해자 가족협의회 김두경 회장이 함께했다. 팬데믹 기간, 코로나 백신접종이 국가 차원에서 강력히 권고됐음에도 예방접종 피해보상 신청에 대해 정부가 법적 한계를 이유로 소극적으로 대응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21대 국회 들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코로나 백신피해 관련 법 제·개정을 꾸준히 논의했지만, 지난 해 11월 질병관리청과 여당은 연구 용역결과 이후로 의결을 미뤘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1월 29일, 부작용을 폭넓게 인정하기 위한 구체적이고도 명확한 대안이 빠진 ‘예방접종 피해보상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 임산부가 익명으로 출산하고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보호출산제가 지난 8월 24일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며 입법을 위한 첫 관문을 넘어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고영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갑)은 제1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여야 합의를 이끌어 내며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보호에 관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의결된 법안은 25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보호 출산제는 출생통보제 (부모가 신고하던 신생아의 출생 신고를 의료기관이 대신 지자체에 통보하도록 의무 부여) 가 지난 6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이후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하지만 논의 초기, 임산부의 양육포기를 조장하고 태어난 아이의 알권리를 침해한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입법에 난항을 겪었다. 고영인 간사는 7월 이후 간담회 등을 통해 산모 지원 환경 구축과 출생 아동이 친생부모를 알 수 있는 권리를 확대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여야의 이견을 좁히는데 주력하고 보건복지부의 수정안 마련을 독려했다. 오늘 의결된 법안은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호출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의 지지선언이 2월 22일 안산지역지부가 위치한 안산 단원구 선부동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에서 진행됐다.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와 안산시 더불어민주당 4개 지역위원회가 행사를 공동 주관했다. 양측 대표로 한국노총 방운제 안산지역지부 의장, 김연풍 경기본부 의장, 김만재 전국금속연맹 위원장과 김철민(안산시 상록을), 고영인(안산시 단원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배석했다. 전해철 의원(안산시 상록갑)은 장관인 관계로 김남국 의원(안산시 단원을)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 자리에는 또한 60여 명의 한국노총 회원 및 안산시 경기도의원, 시의원 대부분이 참석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국노총 대표들은 인사말을 통해 “같은 배를 탔으며 한목숨이다. 이재명 후보가 청와대에 입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돕겠다(방운제 안산지역지부 의장)”, “진정 민주주의 가치와 노동의 가치를 실현할 후보는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의 고난을 되풀이할 수는 없다. 우리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자(김연풍 경기본부 의장)”, “노동의